걸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일상을 공유했다.
김지혜는 12일 "도쿄 등심 먹고 싶다고 해서, 당일 예약 성공♥ 생일은 꼭 둘이서만 보내자고 한 약속 4년째 잘 지키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혜는 'Happy birthday' 문구가 적힌 접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지혜와 함께 데이트 중인 최성욱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과 결혼했다. 최근 그는 난임 고백을 하며 4년째 임신이 되지 않는다고 밝혀 응원을 받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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