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박수홍이 선남선녀 부부의 자태를 드러냈다.
김다예는 7일 검정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웨딩화보를 준비 중인 김다예와 박수홍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예는 풍성한 화이트 리본 디테일이 들어간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낸다. 박수홍은 멋진 슈트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서로 닮은 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수홍은 23세 연하 김다예와 지난해 혼인신고 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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