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전다빈, "타 학부모와 친하지 않아, 질 떨어지는 대화NO"

'돌싱글즈3' 전다빈이 학부모로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6일 전다빈은 "하루 친구 엄마들과의 관계에서 힘든 점은 없으셨을까요?"라는 질문에 "저는 다른 학부모들과 친하지 않습니다. 그냥 인사 목례 정도만 해요"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사실 등하원 시간타임에도 늘 일이 바쁘기도 했고 하루 어릴 때 문화센터 다니던 시절에 놀이터에서 자주 보는 몇 명 친했던 엄마들 있었는데 너무 무례한 질문하는 분들도 많았어서 친하게 안지내요"라며 "시간낭비, 돈낭비 재미없는데 질떨어지는 대화 하기 싫어해요 전"이라고 덧붙였다.

전다빈은 또 "제 얘기 뒤에서 욕하는거 알고 참는 성격도 아니라 그냥 무시-손절하고 그래서 그냥 아예 안친하게 지내는데. 그래서 저도 걱정이에요. 초등학교는 다를테니"라고 걱정하기도 했다.

한편 전다빈은 MBN, ENA '돌싱글즈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최근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