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연예계 흥부자 이지혜, 정주리, 김승혜, 정동원이 출연한다.
이날 “요즘 확신의 SM상, 윈터상이란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라며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에스파 윈터 메이크업에 도전하게 된 사연을 밝힌 이지혜는 윈터 메이크업을 한 사진을 공개한다. 이에 “윈터와 정말 닮았다”, “누가 윈터인지 구분이 안 간다”라는 반응이 현장에서 쏟아졌다는 후문. 이어 이지혜는 샵의 ‘Sweety’를 라이브로 열창하며 명품보컬의 건재함을 과시한다. 이어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인 김승혜는 촬영 중 에피소드를 밝혀 모두의 관심을 모은다. 특히 이영표 감독님이 우리에게 “축구선수가 왜 화장을 하냐!”라고 말한다며 모두가 축구에 진심인 팀의 분위기를 전해 현장을 폭소케 한다.
한편 ‘아는 형님’은 4일(토)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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