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수연이 ‘판도라 : 조작된 낙원’에 출연한다.
2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수연이 오는 3월 11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의 홍유라 역에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
극 중 한수연은 패션 사업가이자 홍태라(이지아 분)의 유일한 언니 홍유라 역을 맡았다. 유라는 과거 기억을 잃어버린 동생 태라에게 모든 초점을 맞춰 살아온 인물이다.
이와 관련 한수연은 “대본이 너무 재미있고 홍유라가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인물인 것 같아 흥미로웠다. 여기에 훌륭하신 감독님과 배우 분들을 만나 좋은 분위기 속에서 서로 많은 배려를 하며 즐겁게 촬영했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수연은 2006년 영화 ‘조용한 세상’으로 데뷔해 영화 ‘달빛 길어 올리기’, ‘체포왕’, ‘더킹’, 드라마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회사 가기 싫어’, MBC ‘훈장 오순남’,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 tvN ‘킬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 받았다.
한편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오는 3월 1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2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수연이 오는 3월 11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의 홍유라 역에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사는 여성이 잃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회복하면서 자신의 운명을 멋대로 조작한 세력을 응징하기 위해 펼치는 복수극.
극 중 한수연은 패션 사업가이자 홍태라(이지아 분)의 유일한 언니 홍유라 역을 맡았다. 유라는 과거 기억을 잃어버린 동생 태라에게 모든 초점을 맞춰 살아온 인물이다.
이와 관련 한수연은 “대본이 너무 재미있고 홍유라가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인물인 것 같아 흥미로웠다. 여기에 훌륭하신 감독님과 배우 분들을 만나 좋은 분위기 속에서 서로 많은 배려를 하며 즐겁게 촬영했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수연은 2006년 영화 ‘조용한 세상’으로 데뷔해 영화 ‘달빛 길어 올리기’, ‘체포왕’, ‘더킹’, 드라마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회사 가기 싫어’, MBC ‘훈장 오순남’,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 tvN ‘킬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 받았다.
한편 ‘판도라 : 조작된 낙원’은 오는 3월 1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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