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임신 중인 방송인 최희가 웃픈 일상을 공개했다.

최희는 30일 "아직 춥네요.. 패딩 입고 나왔는데, 지퍼가 안 잠겨요. 아 추워 ㅋㅋ"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최희가 추운 날씨에 니트를 착용하고 패딩을 걸친 모습. 하지만 최희는 만삭의 D라인에 지퍼가 잠기지 않자 슬퍼하고 있다. 최희의 유쾌한 일상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한편 최희는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후 딸을 두고 있다. 또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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