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민이 새로운 다짐으로 마음을 다잡았다.
한정민은 25일 개인 온라인 계정에 "용기있게 도전하고 자유롭게 행복하자. 그렇다고 지금의 삶이 나태하거나 노력하지 않는 삶은 아니다. 내 주변 내가 바라본 누군가의 삶의 모습이다. 뭔가 나를 뒤돌아보게 되었다. 내가 누군가를 오랜만에 인정하게 되었다. 나도 열심히 더 열심히 살아야지. 나 자신한테 안 부끄럽게"라고 글을 올랐다. 한정민은 주변과 자신을 돌아보며 새로운 다짐을 한 모습. 의욕 넘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4살 연상연하 커플인 조예영, 한정민은 MBN '돌싱글즈3'을 통해 만나 장거리 연애 중이며, 재혼할 계획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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