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이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23일 "지현 언니랑 데이투 #쥬얼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인영과 이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과거 걸그룹 쥬얼리로 활동했다. 앞서 이지현은 서인영에 대해 "세상에서 가장 아기 같은 신부"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서인영은 오는 2월 비연예인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 소식과 함께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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