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설날 아침 함께 떡국 먹고 싶은 남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빛나는 인기를 또 한 번 입증했다.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에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설날 아침 함께 떡국 먹고 싶은?’ 이란 주제로 실시한 투표에서 뷔는 2만 2240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얼마 전 최애돌 ‘새해 일출을 같이 보고 싶은 남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긍정과 희망의 아이콘 뷔와 새해의 시작을 함께 하고픈 팬들의 기대를 알 수 있다.뷔는 평소 ‘행복 전도사’라고 불리며 전 세계 팬들에게 희망과 행복의 아이콘으로 인정받고 있다.

서로 덕담을 나누는 새해 풍경은 ‘김다정’,‘스윗곰돌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정하게 먼저 다가가는 뷔의 따뜻한 성품을 연상시킨다.

뷔는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에서 자발적으로 아차산 일출 등반 벌칙을 했던 에피소드가 있다. 그곳에서 뷔는 “아미 여러분, 비록 저희는 벌칙으로 이곳에 와 있지만 전혀 벌칙이 아닌 것 같은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게 가장 좋고”라고 말해 긍정의 아이콘 다운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또 ‘MBC Radio 봉춘 라디오’ 2023 새해 인사에서 “저는 2022년 아미들과 따뜻한 추억들을 많이 가지고 갑니다. 2023년도 행복하고 따뜻한 기억들을 보는 날들을 기다리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라고 말해 팬들을 행복한 기대로 설레게 했다


뷔의 긍정적이고 다정한 마음에 감동한 팬들은 "뷔와 함께라면 2023년 새해가 더 힘찬 한 해가 될 것 같다", "뷔 소원이 내 소원, 모두 행복하자"는 반응을 보였다.

세계 최고 비주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글로벌 아이콘(Global Icon)이 된 뷔의 행보는 언제 어디서나 핫이슈가 된다. 2023년 그가 예고한 행복하고 따뜻한 추억이 더욱 기대 되는 이유이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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