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영이 추운 날씨에 괴로움을 호소했다.
조예영은 17일 "추우니깐 축축 처지는 게.. 뭔가 재미가 없어 #겨울 #힐링 #여행고프다 #데일리"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조예영은 음식점을 찾은 모습. 장난기 가득한 새침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남자친구 한정민은 "겨울 극혐... 그냥 힘들다 겨울은"이라며 조예영과 같은 '계절 취향'을 드러냈다. 조예영은 "진짜.. 힐링이 필요해 여보"라며 애교 가득한 답글을 달았다.
4살 연상연하 커플인 조예영, 한정민은 MBN '돌싱글즈3'을 통해 만나 장거리 연애 중이며, 재혼할 계획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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