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감독 조은지가 강혜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은지는 지난 16일 "우린 아직 젊기에",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은지와 강혜정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벽에 기대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흑백 필터에도 조은지, 강혜정의 비주얼은 여전했다. 특히 강혜정의 근황이 오랜만에 포착돼 반가움을 자아낸다.
강혜정은 에픽하이 타블로와 2009년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조은지는 오는 18일 공개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남이 될 수 있을까'에 출연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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