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성호가 최근 다섯째를 출산한 아내를 위해 도넛 구매 원정을 떠났다.

경맑음은 14일 "전 처음 보는 도넛이긴 한데 오빠가 1시간 10분 줄 서고 주차 요금 천원 추가 요금까지 나왔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저 먹으라고 딱 6개만 살 수 있다고 줄 서서 사다 줬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성호의 모습이 담겼다. 정성호는 아내 경맑음을 위해 1시간 10분이나 기다려 도넛을 사 왔다.

경맑음은 2009년 정성호와 결혼했다. 최근 득남했으며,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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