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배윤정이 카라 강지영을 응원했다.

배윤정은 14일 "10년 만에 함께 일하러 가는 길. 뭔가 너무 성숙해진 지영이를 보고 예쁘기도 하지만 마음이 울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중학생 때 만나 아직 이렇게 함께한다는 게 설레기도 하지만 기분이 묘하네. 우리 재밌게 있다 오자!!"라고 덧붙였다.



배윤정은 "그리고 이번 앨범 카라 너무 멋져서 뿌듯하고 감동이었다 #막둥이깡지 #언제이렇게컸니 #카라포에버"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영상 속에는 배윤정과 강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기내 안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었다.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축구 코치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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