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여행을 떠났다.

진태현은 12일 "찬란하자♡ #부부 #여행 #missyo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과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여행지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미소를 짓고 있는 부부의 모습은 흐뭇함을 자아낸다.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박시은은 지난해 8월 출산 예정일을 20일 남겨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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