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마녀의 게임' 이현석이 오창석을 의심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유인하(이현석 분)가 고성재(김시헌 분)을 헤치려한 강지호(오창석 분)를 몰아세웠다.
이날 유인하는 강지호를 몰아세우며 "어젯밤 10시에 어디서 뭐했어?"라며 "그 눈빛은 무슨 일이든 저지를 것 같은 눈빛이야. 누구든 죽여버릴 수 있는 눈빛이야"라고 의심했다.
한편 이어 유인하는 강지호에게 "유지호, 너는 네가 잘 살고 있다고 믿냐?"라고 물었고 독하고 강해지겠다는 강지호에게 유인하는 "사람 죽였어? 고 실장 너였지?"라며 "이 상처 칼에 베인 상처 같은데 사람을 칼로 찌를 때는 가해자도 상처가 난다며? 너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냐? 고 실장 어딨어? 네가 진짜 고 실장을 죽였다면 넌 그냥 살인마야"라며 멱살을 잡았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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