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박새별이 결혼 결혼 3주년을 자축했다.
박새별은 11일 "HAPPY ANNIVERSARY, 가족이 된 지 벌써 3년, 그새 팽이준+607, 팽또름-116 우리는 함께 이렇게 성장하며 엄마 아빠가, 어른이 되어가고 있네 사랑해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박새별이 남편, 아이들과 함께 다정한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해 박새별은 "많은 사람이 데이빗 포스터를 들었고 많은 사람이 류이치 사카모토의 앨범을 들었다. 그렇지만 누구나 토이의 음악을 만들 순 없다"며 표절 논란에 휩싸인 작곡가 겸 가수 유희열을 공개 지지한 바 있다.
유희열은 당시 "긴 시간 가장 영향받고 존경하는 뮤지션이기에 무의식 중에 저의 기억 속에 남아 있던 유사한 진행 방식으로 곡을 쓰게 되었고, 발표 당시 저의 순수 창작물로 생각했지만 두 곡의 유사성은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류이치 사카모토 선생님 측으로부터 회신을 받았고, '음악적인 분석 과정에서 볼 때, 멜로디와 코드 진행이 표절이라는 범주에 부합되지 않는다'라는 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유희열은 표절 논란으로 인해 13년간 진행해온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하차 했다.
한편 박새별은 2020년 1월 카이스트 출신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박새별은 11일 "HAPPY ANNIVERSARY, 가족이 된 지 벌써 3년, 그새 팽이준+607, 팽또름-116 우리는 함께 이렇게 성장하며 엄마 아빠가, 어른이 되어가고 있네 사랑해요"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박새별이 남편, 아이들과 함께 다정한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해 박새별은 "많은 사람이 데이빗 포스터를 들었고 많은 사람이 류이치 사카모토의 앨범을 들었다. 그렇지만 누구나 토이의 음악을 만들 순 없다"며 표절 논란에 휩싸인 작곡가 겸 가수 유희열을 공개 지지한 바 있다.
유희열은 당시 "긴 시간 가장 영향받고 존경하는 뮤지션이기에 무의식 중에 저의 기억 속에 남아 있던 유사한 진행 방식으로 곡을 쓰게 되었고, 발표 당시 저의 순수 창작물로 생각했지만 두 곡의 유사성은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류이치 사카모토 선생님 측으로부터 회신을 받았고, '음악적인 분석 과정에서 볼 때, 멜로디와 코드 진행이 표절이라는 범주에 부합되지 않는다'라는 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유희열은 표절 논란으로 인해 13년간 진행해온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하차 했다.
한편 박새별은 2020년 1월 카이스트 출신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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