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생일을 축하했다.
진태현은 6일 "박시은 생일 축하해. 나보다 더 소중한 우리 아내"라고 적었다.
이어 "진태현 아내로 사는 게 미안하고 고맙고, 첫째 엄마로 사는 게 감사하고 존경하고, 토르 미르 엄마로 항상 부지런하고, 그리고 작년 태은이 엄마로 살아줘서 너무 행복했어"라며 유산한 딸의 이름을 언급해 먹먹함을 안겼다.
또 진태현은 "이제 무슨 일이 우리 앞에 기다릴까. 꽃길보단 우리에겐 비포장길이 어울리나 보다 손잡고 이겨나가야 하니. 꽃길은 나중에 천국에서 같이 걷자. 앞으로 남은 50년이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라면, 탁월하게 남다른 길로 가자"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남다르게 빛나는 우리 아내. 항상 내가 밝혀줄게. 알 라 뷰 소 마 치♥"라며 박시은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반려견들을 품에 안고 있는 박신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시은의 환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게 만든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 후 슬하에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또 지난해 둘째를 임신했지만, 출산을 약 20일 앞두고 유산 소식을 전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진태현은 6일 "박시은 생일 축하해. 나보다 더 소중한 우리 아내"라고 적었다.
이어 "진태현 아내로 사는 게 미안하고 고맙고, 첫째 엄마로 사는 게 감사하고 존경하고, 토르 미르 엄마로 항상 부지런하고, 그리고 작년 태은이 엄마로 살아줘서 너무 행복했어"라며 유산한 딸의 이름을 언급해 먹먹함을 안겼다.
또 진태현은 "이제 무슨 일이 우리 앞에 기다릴까. 꽃길보단 우리에겐 비포장길이 어울리나 보다 손잡고 이겨나가야 하니. 꽃길은 나중에 천국에서 같이 걷자. 앞으로 남은 50년이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라면, 탁월하게 남다른 길로 가자"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남다르게 빛나는 우리 아내. 항상 내가 밝혀줄게. 알 라 뷰 소 마 치♥"라며 박시은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반려견들을 품에 안고 있는 박신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시은의 환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게 만든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 후 슬하에 딸 박다비다 양을 두고 있다. 또 지난해 둘째를 임신했지만, 출산을 약 20일 앞두고 유산 소식을 전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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