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가 엄마가 된다.
강현주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공현주는 현재 임신 중으로 출산 예정일은 7월이다.
공현주는 2019년 3월 1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공현주는 "조심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되었는데 진심으로 기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는 말 한마디에 너무나 큰 위로와 감동을 받았다"며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고 세심하게 마음 써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한 공현주는 단아한 아름다움으로 인기를 얻었다.
‘혼자가 아니야’, ‘아내의 반란’, ‘웨딩’, ‘바보 엄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호텔킹’, ‘순정에 반하다’, ‘사랑은 방울방울’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 등 안방뿐만 아니라 스크린에서도 활약했으며, 방송 예능 및 MC 진행까지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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