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동거 관찰 예능 '결혼 말고 동거'에 결혼 12년차 레전드 사랑꾼 아이키와 호기심 가득 '냉미남' 이수혁이 MC로 합류한다. 이로써 '결혼 말고 동거'는 다채로운 경험치를 지닌 한혜진, 이용진, 아이키,이수혁의 4MC 군단을 완성했다.
올 설날 연휴 첫 방송될 '결혼 말고 동거'의 제작진은 "트렌드를 앞서가는 MZ세대의 아이콘인 아이키, 겉은 '냉미남'이지만 반전 매력이 가득한 이수혁이 '결혼 말고 동거' MC로 합류했다"고 밝혔다.댄서 아이키는 24살에 첫사랑과 끝사랑을 동시에 완성한 레전드 사랑꾼으로, 결혼 12년차를 맞이하는 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사랑도 앞서갔던 아이키가 2023년, 요즘 남녀들의 생생한 동거생활 리얼리티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을 모은다.
차갑고 이지적으로 보이는 외모를 가진 이수혁은 만사에 호기심이 가득한 미혼남이다. 이수혁은 시청자의 시각에서 동거남녀들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공감하며 여심과 남심을 동시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연애보다는 딥(deep)하고, 결혼보다는 짜릿한 실제 커플들의 동거 관찰기가 공개된다. 결혼 '전', 결혼 '대신', 요즘 커플들이 선택한 사랑의 형태 '동거'를 통해 함께 사는 남녀들의 솔직 과감한 이야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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