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에 콩깍지' 최윤라가 백성현에 집착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1TV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에서는 김해미(최윤라 분)이 장경준(백성현 분)에게 과거 사진을 보내며 광기를 드러냈다.
이날 서화경(이아현 분)은 김해미 방문을 두드리며 "아직도 그렇게 누워만 있는거야? 밥도 안 먹고 그렇게 누워만 있으면 어떡해. 딸 이거 한 숟갈이라도 먹고 다시 누워"라고 걱정했다.
인기척이 없자 서화경은 걱정했고 그때 김해미는 외출했다 돌아오며 "엄마 거기서 뭐해?"라며 "내가 안 괜찮을 게 뭐가 있어? 끝난 게 아닌데 엄마, 나 아직 시작도 못 해봤어. 그 때까지 괜찮아야 해"라며 이상한 행동을 했다.
서화경은 "해미가 이상해. 어디 많이 이상한 건 아닌데 요즘 말하는 맑은 눈의 광인 딱 그거야"라며 걱정했다.
한편 김해미는 과거 장경준과 미국에서 함께 찍었던 사진을 보내며 '오빠 눈 수술 얼마 안 끝나고 뮤지컬 보여준다고 브로드웨이 갔다가 결국 티켓 못 구했는데 그냥 근처 돌아다니기만 해도 즐거웠었다. 난 오빠를 되찾을거야. 혹시 내가 망가진다고 해도'라며 포기않는 모습을 보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5일 오후 방송된 KBS1TV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에서는 김해미(최윤라 분)이 장경준(백성현 분)에게 과거 사진을 보내며 광기를 드러냈다.
이날 서화경(이아현 분)은 김해미 방문을 두드리며 "아직도 그렇게 누워만 있는거야? 밥도 안 먹고 그렇게 누워만 있으면 어떡해. 딸 이거 한 숟갈이라도 먹고 다시 누워"라고 걱정했다.
인기척이 없자 서화경은 걱정했고 그때 김해미는 외출했다 돌아오며 "엄마 거기서 뭐해?"라며 "내가 안 괜찮을 게 뭐가 있어? 끝난 게 아닌데 엄마, 나 아직 시작도 못 해봤어. 그 때까지 괜찮아야 해"라며 이상한 행동을 했다.
서화경은 "해미가 이상해. 어디 많이 이상한 건 아닌데 요즘 말하는 맑은 눈의 광인 딱 그거야"라며 걱정했다.
한편 김해미는 과거 장경준과 미국에서 함께 찍었던 사진을 보내며 '오빠 눈 수술 얼마 안 끝나고 뮤지컬 보여준다고 브로드웨이 갔다가 결국 티켓 못 구했는데 그냥 근처 돌아다니기만 해도 즐거웠었다. 난 오빠를 되찾을거야. 혹시 내가 망가진다고 해도'라며 포기않는 모습을 보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