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다은이 일상을 공유했다.
신다은은 5일 "일주일에 한 번 친정엄마가 저에게 휴가를 주셨는데 이렇게 한번 갔다 오면 막 가슴이 뻥 뚫리는 거 같고 나도 막 사람들 속에서 사회생활 하는 거 같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발가락은 얼어붙어도 바람은 시원하고 정상에서 먹는 컵라면이 눈물 나게 맛나고 근육통에 시달리며 잠이 들어도 웃고 있어요 #그렇다고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신다은은 스키장을 방문, 스키를 즐기고 있다. 특히 육아 중 휴가를 받아 떠나 더욱 신나 보인다.
신다은은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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