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가 해맑은 면모를 드러냈다.
이다은은 4일 "리은이 친구들 생일 선물 사러 급하게 마트 왔는데 자꾸 이거 사달라는 남기쓰. 사라 사"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남기는 마트에서 발견한 장난감을 들고 있다. 눈빛에는 아이 같은 해맑음과 장난기가 가득하다. 장난감을 욕심 내는 윤남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다음 게시물에서 이다은은 "이게 그렇게 사고 싶었냐고"라며 결국 장난감을 산 모습을 인증했다.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혼인신고를 마치고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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