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일상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지난 4일 "내 생명 아이라인. 콩나물 사러 갈 때도 아이들 라이딩 할 때도 제왕절개 할 때도 아이라인은 꼭 그렸던 저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근데 한쪽 어디 갔니? 얼굴엔 기름 줄줄 아이라인은 지워지고 그 정도 집중했나 봐요. 학창 시절 때도 안 쓰는 머리 쓰냐고 너무 머리가 아픈 저랍니다"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2023년 일 좀 내 보려고요♥ 남편과 함께 사업♥ 준비 중인데♥ 잘해보고 싶고 실망 안겨 드리고 싶지 않고 제대로 만들어 보여드릴게요♥ 차근차근 하나하나 보여드릴게요♥ 빨리 자랑하고 싶은 마음 뿜뿜♥ #잘해볼게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의 셀카가 담겼다. 장영란은 카메라 가까이에 대고 셀카를 찍었다. 그는 자기 아이라인을 강조해 시선을 끌기도.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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