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예원 SNS)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김예원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예원은 3일 "새해가 될 때마다 매번 다짐하고, 연말이 되면 보다 더 나은 1년을 보냈었는지 나 자신을 검열하고 항상 반복했던 것 같은데 2023년에는 뭔가 다른 마음가짐이 드는 것 같아요"라고 적었다.

이어 "그 이유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연말쯤엔 그 이유가 뭔지 알고 있지 않을까요) 아무튼 기분 좋은 새해라는 건 확실해요. 저는 올 한 해도 일희일비하지 않고 제 할 일 열심히 해나가도록 할게요. 모두의 2023년을 응원합니다. 소중한 한 해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예원이 "Hello 2023 Happy New Year"라고 적힌 풍선 앞에서 러블리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한편 김예원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수리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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