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김병지 부부가 달달함을 전했다.
최근 김병지 아내 김수연은 "가족이 늘었다... #호주에서온 #실버와브라우니들 #세마리 #알파카다섯마리 적응기간 #결혼기념일 #꽃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연은 남편 김병지의 볼에 입맞춤을 하는 모습. 결혼 26년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모양새.
김병지는 지난 1997년 김수연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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