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민이 영화 '스위치' 개봉을 앞둔 이민정을 응원했다.
효민은 3일 "민정 언니의 영화 <스위치>가 1월 4일 개봉해요! 언니의 10년 만의 영화라는데 아버지께서 동남아 라운딩 가셔서 못 오셨다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너무 귀여운 아역 배우 친구들 소이 양, 준 군이 꼭 홍보해달라고! 신신당부해서 바로 달려왔지요. 오랜만에 뵌 정세 오빠 그리고 보너스로 형부랑도 한 컷. 영화에 형부 이름 나오는 신이 킬포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효민은 "2023 NEW 소라게는 저도 도전해 보고 싶었지만, 원조 짤 보고 바로 포기요. 원조 소라게 권상우 선배님 최고... 소라게.. 아..아니 #영화스위치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위치' VIP 시사회에 참석한 효민의 모습이 담겼다. 효민은 이민정, 오정세 그리고 이병헌과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효민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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