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이순재 첫 연출 연극 '갈매기'를 관람한 후기를 전했다.
장나라는 2일 "#갈매기#연극갈매기 #이순재 선생님. #주호성 아빠. 귀여워 죽겠는 우리 '패밀리'의 사랑둥이 #윤상정 배우와 갈매기를 보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패밀리에서 러블리하며 카리스마 있고 때로는 장난꾸러기 같은 시아버님으로 출연 중이신 순재 선생님. 무대를 향한 무한한 사랑과 열정을 보여주셨어요!"라고 덧붙였다.
장나라는 "70대 중반이지만 순재 선생님의 '호성이'로 불리는 아빠. 참으로 멋지셨다우. 드라마 시아버지. 진짜 친정아버지. 그리고 귀여운 상정이와 2023년 힘차게 시작해봅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나라와 윤상정이 연극 '갈매기' 관람 후 대기실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드라마 '패밀리'에서 호흡을 맞춘다.
장나라는 지난해 6월 6세 연하 촬영 감독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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