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멤버 앤디와 아내 이현주 아나운서가 소유진의 연극 '갈매기'를 관람했다.

소유진은 29일 "앤디 오빠♡은주 씨 항상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의 대기실을 찾은 앤디, 이현주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소유진은 현재 이순재 첫 연출 연극 '갈매기'에 출연 중이다. 앤디와 이은주는 소유진의 공연을 관람한 뒤 대기실을 찾아 함께 사진을 찍었다.

앤디와 이은주는 소유진에게 꽃다발과 케이크를 선물했다. 세 사람의 모습은 흐뭇함을 자아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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