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의 화보가 공개됐다.
생애 첫 단독 화보를 촬영한 고우림은 차분하고 온화한 분위기를 풍기며 소년미 넘치는 의상을 소화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고우림은 최근 발매한 싱글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의 특징을 묻자 “싱글 앨범은 그간 공개한 곡에 비해 포레스텔라의 예술성을 좀 더 보여주고 싶었어요. 해외 작곡가와 협업했는데, 록 오페라 같은 무드의 곡으로 음의 변주가 변칙적이고 실험적이에요”라며 소회를 밝혔다.
1월 말, L.A를 시작으로 5개 도시에서 열릴 북미 투어 콘서트에 대해서는 “저희를 처음 보는 분들이 많을 테니 가장 잘할 수 있는 곡들과 커버 곡을 주로 선보일 예정이에요. 미국까지 오는 한국 팬분들도 계시니 책임감을 더 느끼고 있어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생애 첫 단독 화보를 촬영한 고우림은 차분하고 온화한 분위기를 풍기며 소년미 넘치는 의상을 소화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고우림은 최근 발매한 싱글 앨범 ‘The Bloom : UTOPIA - The Borders of Utopia’의 특징을 묻자 “싱글 앨범은 그간 공개한 곡에 비해 포레스텔라의 예술성을 좀 더 보여주고 싶었어요. 해외 작곡가와 협업했는데, 록 오페라 같은 무드의 곡으로 음의 변주가 변칙적이고 실험적이에요”라며 소회를 밝혔다.
1월 말, L.A를 시작으로 5개 도시에서 열릴 북미 투어 콘서트에 대해서는 “저희를 처음 보는 분들이 많을 테니 가장 잘할 수 있는 곡들과 커버 곡을 주로 선보일 예정이에요. 미국까지 오는 한국 팬분들도 계시니 책임감을 더 느끼고 있어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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