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미자가 남편 김태현과의 첫 크리스마스를 즐겼다.
미자는 지난 25일 "결혼 후 남편 씨와 함께하는 첫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든든한 우리 오빠 씨. 집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한껏 내봤는데 괜찮은가요? 이런 걸 처음 준비해봐서"라고 덧붙였다.
미자는 "피자랑 파티 음식 하려다가 각자 좋아하는 거로 꾸며봤어용. #요똥이지만 #밀키트전문가 #만들고보니 #소주안주네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자와 김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모습. 또한 미자와 진태현은 각자 좋아하는 음식으로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미자는 올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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