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결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수홍은 25일 개인 계정을 통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과 축하 인사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덕분에 기적같은 나날들 보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고 인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결혼식날 모습이 담겨있다. 박수홍은 신부 김다예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백년가약을 맺게 된 부부에 네티즌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박수홍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의 5성급 호텔에서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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