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BS 연예대상' 베스트 챌린지 주인공은 김신영이 이끌었던 '빼고파' 멤버였다.

24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22 KBS 연예대상' 베스트 챌린지상은 '빼고파'팀이 수상했다.

'빼고파'는 배고픈 다이어트는 이제 그만! 13년 차 유지어터 김신영과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이 함께하는 좌충우돌 다이어트 도전기.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유정, 김주연, 박문치가 멤버로 활동했다.

이날 '빼고파' 멤버를 이끌었던 김신영은 "살을 한 번 빼봐서 이걸 해보면 어떨까하는 아이디어였는데 멤버들과 해서 고맙다. 이때까지 잘 빼왔다. 근데 12월 살이 다시 쪄서 왔네요"라며 웃었다.

왕언니였던 하재숙은 "내려놓고 도전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도전하면서 살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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