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형이 이상이에게 항의 전화를 걸었다.
22일 방송된 SBS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에서는 이규형과 차서원이 '백투더퓨처 루트'인 쿠란다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념품숍을 한참 둘러보던 이규형은 "우리 더운데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을까?"라며 반색했고 차서원은 "좋다"라고 동의했다.
하지만 이규형은 현실을 깨달은 듯 "그런데 돈이 없다. 상이가 공금을 다 가지고 있다"라며 절망했다. 하지만 이규형은 포기하지 않고 "이지구씨 계신가요? 아니면 제작진께 딜을 요청하겠다. 가불해주시면 상이 만자자마자 꼭 갚겠다"라고 애원해 아이스크림을 얻는데 성공했다.
이규형은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있는 이상이에게 영상통화를 했고 "우리는 고리대금 끌어다가 아이스크림 먹는데"라며 배신감을 느꼈고 "공금 운영은 앞으로 내가 할 거니까"라고 계획을 늘어놨지만 이상이는 "안 들려"라며 급하게 통화를 종료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22일 방송된 SBS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에서는 이규형과 차서원이 '백투더퓨처 루트'인 쿠란다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념품숍을 한참 둘러보던 이규형은 "우리 더운데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을까?"라며 반색했고 차서원은 "좋다"라고 동의했다.
하지만 이규형은 현실을 깨달은 듯 "그런데 돈이 없다. 상이가 공금을 다 가지고 있다"라며 절망했다. 하지만 이규형은 포기하지 않고 "이지구씨 계신가요? 아니면 제작진께 딜을 요청하겠다. 가불해주시면 상이 만자자마자 꼭 갚겠다"라고 애원해 아이스크림을 얻는데 성공했다.
이규형은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있는 이상이에게 영상통화를 했고 "우리는 고리대금 끌어다가 아이스크림 먹는데"라며 배신감을 느꼈고 "공금 운영은 앞으로 내가 할 거니까"라고 계획을 늘어놨지만 이상이는 "안 들려"라며 급하게 통화를 종료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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