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집으로 찾아온 산타클로스의 정체를 공개했다.
전혜빈은 22일 "우리 집에 온 #산타요정들 신난다. 메리 크리스마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혜빈 집으로 찾아온 산타클로스의 모습이 담겼다. 산타클로스의 정체는 바로 한지혜였다. 한지혜는 딸 윤슬과 함께 전혜빈의 집을 방문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전혜빈과 한지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트리 앞에서 아이들과 함께 인증 사진을 찍고 있다. 아이들은 산타클로스 망토를 착용해 귀여움을 자아낸다.
전혜빈은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 올해 9월 아들을 출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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