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The Astronaut'이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 '글로벌 샤잠킹'의 최강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12월 18일 400만 샤잠을 돌파하며, 2022년 발매된 K팝 최초이자 가장 많이 샤잠 된 곡이 됐다.




'The Astronaut'은 25시간 만에 2022년 발매 K팝 최단 시간 10만 샤잠 돌파, 12일 만에 2022년 발매 K팝 최초로 100만 샤잠 돌파했다. 24일 만에 2022년 K팝 최초·최다 200만 샤잠, 38일만에 300만 샤잠을 달성하며 돌풍급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12월 20일 기준 빠르게 413만 샤잠을 돌파하며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고 있다.

진은 샤잠에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이자 유일하게 100만 샤잠에 솔로 4곡('Yours'(유어스), 'Epiphany'(에피파니), 'Moon’(문))을 올리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의 파워를 빛냈다.




12월 20일 기준 샤잠 '글로벌 TOP 200'에서 2위를 기록 중인 진의 'The Astronaut'은 발매와 동시에 진입, 50일 연속 '톱 2'를 기록하며 '글로벌 샤잠킹'의 저력을 보여줬다.

진의 'The Astronaut'은 '글로벌 TOP 200'에서 23일의 1위에 올랐으며 53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하고 있다.

샤잠 일본 차트에서 52일 연속 1위, 한국 차트에서 50일 연속 1위에 오르며 최강 솔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일본 차트에서는 진의 첫 솔로 OST 'Yours'(유어스)가 2위를 기록하며 365일의 '톱 2', 408일 연속 차트에 진입해, 범접할 수 없는 롱런 차트인의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한국 차트에서도 2위 'Yours'에 이어 'Moon’, 'Epiphany', 'Awake'(어웨이크), 'Abyss'(어비스), '이 밤', '슈퍼 참치'까지 진의 솔로 8곡이 안착해 진의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실감케 했다.



'The Astronaut'은 ‘글로벌 TOP 200’ 차트 'K-Pop' 부문에서도 50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Film, TV & Stage' 부문에서는 진의 'Yours'가 총 372일의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달리고 있다. 샤잠 말레이시아 차트에서도 10위를 기록하는 등 각 국 차트에도 진입하며 글로벌 파워를 보여줬다.




진은 지난해 11월 7일 발매된 'Yours'도 공개와 동시에 샤잠 차트에 진입,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샤잠에서 수많은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진의 첫 솔로 OST 'Yours'는 8월 K팝 최초·최다 700만 샤잠을 돌파했다. 10월에는 2021년 발매 곡 중 최다 샤잠인 1200샤잠을 달성. 12월 20일 기준 1223만 샤잠을 돌파하며 K팝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샤잠 '글로벌 TOP200' 차트에서는 K팝 최초·최장인 102일의 1위와 207일의 차트인을 기록했다. 또한 샤잠 '일본 TOP200' 차트에서도 샤잠 역대 최장 연속 1위인 204일 연속 1위에 오르며, 총 237일의 1위, 408일 연속 차트인의 대기록을 세웠다. 샤잠 '한국 TOP 200' 차트에서도 K팝 아티스트 최초·최장인 70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총 154일의 1위, 247일의 차트인을 기록했다



진은 전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치열하게 경쟁 중인 '샤잠 글로벌 주간 톱10 아티스트'(12월 16일 발표)에 2위에 이름을 올리며 25주의 '톱2', 26주의 '톱10' 차트인을 기록했다.



이는 K팝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 차트인이라는 대기록으로, 진은 또다시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며 독보적 브랜드 파워를 보여줬다.



특히 진은 해당 차트에 한국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고, 최장인 13주의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는 K팝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의 대기록이며, 2022년 전 세계 아티스트 최장의 신기록이다.



이외에도 진은 샤잠에서 수많은 신기록으로 최정상 솔로이스트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어, 'The Astronaut'이 달성하고 있는 기록들에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