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가수 김범수가 김종국을 피해다닌 이유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보컬의 신 김범수가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요즘 저 피해다녀요?"라고 김범수에게 기습 질문을 했다. 이에 김범수는 "저도 운동을 한 15년 가량 계속 웨이트 했었는데 형이랑 운동 갔다가 한 일주일동안 기어다녔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게 김종국은 뻘쭘해하며 "많은 분의 운동 기준이 잘 못 되었다고 본다"라며 "중요한 건 횟수가 아니다. 양보다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온다고 본다"라고 열변을 토했다.
이를 들은 정형돈은 "아니 대체 어떻게 하셨길래 사람을 못 걷게 하신거냐?"라고 말했고 이에 김범수는 "사실 그 시간을 피해 다니고 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2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보컬의 신 김범수가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요즘 저 피해다녀요?"라고 김범수에게 기습 질문을 했다. 이에 김범수는 "저도 운동을 한 15년 가량 계속 웨이트 했었는데 형이랑 운동 갔다가 한 일주일동안 기어다녔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게 김종국은 뻘쭘해하며 "많은 분의 운동 기준이 잘 못 되었다고 본다"라며 "중요한 건 횟수가 아니다. 양보다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온다고 본다"라고 열변을 토했다.
이를 들은 정형돈은 "아니 대체 어떻게 하셨길래 사람을 못 걷게 하신거냐?"라고 말했고 이에 김범수는 "사실 그 시간을 피해 다니고 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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