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SNS)
배우 이시영이 하얗게 쌓인 눈에 기뻐했다.

이시영은 21일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옥상 테라스로 보이는 장소에 가득 쌓인 눈을 보고 신이 난 이시영이 어린아이처럼 기뻐하고 있다.

이시영은 눈을 하늘위로 던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또 눈장난에도 하얀 명품 바지를 착용한 이시영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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