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서수연은 21일 "날이 추우니까 먹고 먹고 또 먹고. 다이어트는 1월 1일부터"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둘째 임신 중 12kg이 늘었던 서수연은 최근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 근황을 밝힌 바 있다. 사진 속 서수연은 성동구 옥수동의 한 베이커리 카페를 찾은 모습. 커피와 빵, 그리고 여러 음식을 배불리 먹으며 행복해하고 있다. 단아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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