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유미 SNS)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반려견과 여유로운 주말을 보냈다.

아유미는 11일 "산책 갔다 커피 한잔 때리기. 요새는 얌전히 잘 인겨 있는 우리 후추. 애교가 무척 늘었네"라고 적었다.

아유미는 반려견 후추를 품에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반려견과 아유미의 동그랗고 반짝반짝한 눈동자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또 아유미의 품속에 얌전히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후추의 모습이 귀엽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10월 30일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또 아유미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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