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아리 기상캐스터가 축구선수 황희찬과의 근황을 전했다.
최아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월드컵 기간 대표팀 덕분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귀국 직후 바쁜 인터뷰 일정 중에도 너무 젠틀하시고 인성마저 갓벽"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최아리 캐스터와 황희찬 선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최아리는 2018년 MBC에서 활동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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