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인기를 실감케하는 환영 인파 속 해외 일정을 마치고 입국했다.

지난 10일 오후 지민은 해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출국때와 마찬가지로 더플 코트와 비니, 안경을 쓴 귀여운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했다.

특히 공항에는 지민의 입국을 환영하기 위한 수많은 팬들이 운집해 K팝을 대표하는 톱 인기를 실감케했으며 지민 또한 손가락 하트와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다정하게 화답했다. 이후 지민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일 잘 다녀왔다는 말을 못하고 잠들었네요 ㅎㅎ 오늘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아미 ㅎㅎ"라며 다시한번 따뜻한 인사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온라인상에서도 팬들의 환대가 이어져 'WELCOME HOME JIMIN', 'WE LOVE YOU JIMIN, 'JIMIN JIMIN', 'Jiminie', '우리 지민' 등 다수의 키워드가 트렌딩되기도 했다.

한편 지민은 솔로 앨범 발매를 위한 음악 작업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외 유명 음악가들이 연이어 큰 만족감을 드러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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