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일상을 공유했다.

이민정은 10일 "이건 또 언제지… #거셀"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어깨가 드러난 블랙 드레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이민정만의 남다른 드레스 자태가 시선을 끈다.

이민정은 내년 1월 4일 개봉하는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에 출연한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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