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올해 4분기에 활동한 최애 남자 케이팝 아티스트' 1위를 차지하며 뉴욕 타임스퀘어를 빛냈다.진은 최근 진행한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 '2022년 4분기에 활동한 나의 최애 남자 케이팝 아티스트는?' 투표에서 65.38%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이에 뉴욕 타임스퀘어에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일주일간 광고가 송출된다.광고 영상 속에는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의 뮤직비디오와 콘셉트 포토 등 '미의 남신'이라고 불리는 진의 압도적으로 아름다운 비주얼과 눈부신 활약이 드러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진이 등장하는 광고는 뉴욕 타임스퀘어의 심장부로 유명한 'tkts'바로 옆 건물인 가로 47미터 길이의 대형 전광판으로 알려져 큰 화제가 됐다.또 최근 진은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서 진행한 명동 생일 광고 투표에서 92.32%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해 일주일간 서울 명동 레드아이 전광판에 생일 광고가 송출됐다.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솔로 활동을 시작한 챕터 2에 접어든 이후 두번째 주자로 나선 진은 첫 솔로 싱글 앨범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발매와 함께 열일 행보로 환호를 받고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와 공동 작사.작곡,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진의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중저음과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록킹한 목소리가 곡의 몽환적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보컬리스트 진의 다양한 면모로 전 세계에서 폭발적 반응을 이끌고 있다.
한편 진의 생일인 12월 4일 자정(한국시간), 트위터(Twitter)에는 진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들이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Worldwide Trend)를 뜨겁게 달궜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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