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갑작스럽게 떠난 이탈리아 여행 일상을 공유했다.
심진화는 2일 "됐다 됐어. 이거면 됐지~ 한국 가도 되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심진화는 두오모 성당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남편 김원효는 "명동 성당 많이 바뀌었네"라고 댓글을 달았다.
또한 심진화는 "밀라노 두오모는 그 첫인상도 대단했지만 옥상이 정말 최고였다!!! 옥상 꼭 가야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추가로 올렸다.
심진화는 검은색 원피스와 붉은색 베레모를 착용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의 손에는 베레모 색과 맞춘 명품 브랜드 G사의 가방이 자리했다.
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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