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모가 정윤비에게 직진했다.
1일 방송된 JTBC '결혼에 진심'에서는 정윤비가 김광석과의 산책을 한 모습에 여자출연자들에게 오해를 사 힘들어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지주희는 김광석을 마음에 두고 있었지만 정윤비가 김광석이랑 산책을 했다는 걸 데이트로 오해하고 기분 나빠했다. 지주희는 "배신감이 든다"라고 불쾌해했고 결국 묘한 따돌림을 느꼈던 정윤비는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이후 지주희는 "무릎까지 꿇고 오해였던 것 같다"라며 정윤비의 마음을 풀어주려 했고 여자들의 오해는 어렵게 풀리는 듯 했다. 이어 결심남녀들은 해수욕장으로 가기로 했지만 정윤비는 홀로 숙소에 남겠다고 했다.
이를 신경쓰던 정경모는 정윤비에게 다가가 "꼭 같이 해수욕 하지 않아도 되니까 그냥 차에서 같이 있자"라며 정윤비를 데리고 나오며 적극적으로 그를 챙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1일 방송된 JTBC '결혼에 진심'에서는 정윤비가 김광석과의 산책을 한 모습에 여자출연자들에게 오해를 사 힘들어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지주희는 김광석을 마음에 두고 있었지만 정윤비가 김광석이랑 산책을 했다는 걸 데이트로 오해하고 기분 나빠했다. 지주희는 "배신감이 든다"라고 불쾌해했고 결국 묘한 따돌림을 느꼈던 정윤비는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이후 지주희는 "무릎까지 꿇고 오해였던 것 같다"라며 정윤비의 마음을 풀어주려 했고 여자들의 오해는 어렵게 풀리는 듯 했다. 이어 결심남녀들은 해수욕장으로 가기로 했지만 정윤비는 홀로 숙소에 남겠다고 했다.
이를 신경쓰던 정경모는 정윤비에게 다가가 "꼭 같이 해수욕 하지 않아도 되니까 그냥 차에서 같이 있자"라며 정윤비를 데리고 나오며 적극적으로 그를 챙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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