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항암 1차 치료받은 반려묘의 모습을 공개했다.
배다해는 지난 1일 "항암 1차에 눈 사이 부기가 쏙 빠짐!!!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다해의 반려묘 준팔이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배다해는 준팔이가 비강 림프종이라는 이름의 암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배다해에 따르면 16세에 접어든 노묘 준팔이는 나이가 나이이니만큼 힘든 치료보다는 약물과 주사로 항암 치료를 시작해보기로 했다고.
배다해는 지난해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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