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이 임창정의 생일을 축하했다.

서하얀은 1일 "남편 귀 빠진 날. 임스타X빠빠라기 팬미팅. 그냥 다 감사합니다"라며 임창정 팬미팅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임스타'라고 적혀 있고 'HAPPY BIRTHDAY'라는 초가 꽂힌 파란색 케이크를 들고 있다. 케이크는 마치 우주와 별을 형상화한 모습. 무대 위에는 팬들이 임창정을 위해 준비한 선물도 보인다. 남편과 팬들이 함께하는 모습에 서하얀은 감격한 듯하다.

임창정과 서하얀은 18살 차이로, 2017년 결혼해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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