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백집사' 혜리가 이준영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30일 방영한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에서는 백동주(혜리 분)가 김태희(이준영 분)를 붙잡았다.
이날 백동주는 김태희의 전 여자친구인 탁청하(한동희 분)를 만나며 자신감을 잃었다. 탁청하는 백동주에게 "태희 괜찮죠? 걔가 모든 사람들한테 잘하거든요"라며 "집계약 언제 끝나요? 저도 집 구해야 하는데 병원도 가깝고 저한테 딱인 것 같아서"라고 떠봤다. 이어 탁청하는 백동주 앞에서 자신이 예약한 레스토랑에 전화를 걸어 예약을 확인하며 백동주를 경계했다. 이어 탁청하는 "우리 10년 만났어요. 다시 태희랑 잘해보려고요"라고 말해 백동주의 기를 꺾었다. 한편 탁청하는 김태희에게 문자를 보내 '내일 밤 로브리오야. 네 이름으로 예약해 놨어. 넌 그러지 말라고 하지만 난 최선을 다할 거야'라고 마음을 전했다. 약속장소로 향하려던 김태희는 백동주와 마주쳤다. 백동주는 김태희의 손목을 잡으며 "가지 마요"라고 붙잡았고 "좋아해요"라고 고백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30일 방영한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에서는 백동주(혜리 분)가 김태희(이준영 분)를 붙잡았다.
이날 백동주는 김태희의 전 여자친구인 탁청하(한동희 분)를 만나며 자신감을 잃었다. 탁청하는 백동주에게 "태희 괜찮죠? 걔가 모든 사람들한테 잘하거든요"라며 "집계약 언제 끝나요? 저도 집 구해야 하는데 병원도 가깝고 저한테 딱인 것 같아서"라고 떠봤다. 이어 탁청하는 백동주 앞에서 자신이 예약한 레스토랑에 전화를 걸어 예약을 확인하며 백동주를 경계했다. 이어 탁청하는 "우리 10년 만났어요. 다시 태희랑 잘해보려고요"라고 말해 백동주의 기를 꺾었다. 한편 탁청하는 김태희에게 문자를 보내 '내일 밤 로브리오야. 네 이름으로 예약해 놨어. 넌 그러지 말라고 하지만 난 최선을 다할 거야'라고 마음을 전했다. 약속장소로 향하려던 김태희는 백동주와 마주쳤다. 백동주는 김태희의 손목을 잡으며 "가지 마요"라고 붙잡았고 "좋아해요"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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