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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한영이 활기차게 월요일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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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은 "#비오는월요일아침 #일찌감치하루시작 #너무나졸립지만 #쌩쌩한척 #오늘도홧팅 #이번주도홧팅"이라고 남겼다.
단발머리가 된 한영은 어깨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점점 더 여려지는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영은 올해 4월 8살 연하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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