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우영이 평창동 홍진경 집에 부푼 기대감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동전세끼 홈스테이’ 특집으로 멤버들이 두번째 홈스테이 장소인 홍진경의 집으로 향했다.
이날 동전 뒤집기 홈스테이 집 정하기 전부터 멤버들은 "진경이 누나네 집에 꼭 가고 싶다"라며 강한 열의를 드러낸 바 조세호의 집을 떠나며 부푼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세호는 홍진경이 운전하는 차에 타 "평창에 오신 여러분들 환영합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주우재는 "이 동네로 오니까 좀 달라진다. 나무냄새가 너무 좋아"라고 흥분했고 우영은 "질소가 달라졌다"라며 한술 더 떴다. 드디어 홍진경의 집에 들어서 멤버들은 들어서자마자 북악산 성곽 뷰가 펼쳐진 거실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주우재는 "사계절마다 여기가 다 달라지는 거냐? 한강뷰랑은 또 색다르다"라며 부러워했고 홍진경은 "겨울에 예쁘다"라고 답했다. 이에 우영은 "진짜 누나 영광이에요"라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동전세끼 홈스테이’ 특집으로 멤버들이 두번째 홈스테이 장소인 홍진경의 집으로 향했다.
이날 동전 뒤집기 홈스테이 집 정하기 전부터 멤버들은 "진경이 누나네 집에 꼭 가고 싶다"라며 강한 열의를 드러낸 바 조세호의 집을 떠나며 부푼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세호는 홍진경이 운전하는 차에 타 "평창에 오신 여러분들 환영합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주우재는 "이 동네로 오니까 좀 달라진다. 나무냄새가 너무 좋아"라고 흥분했고 우영은 "질소가 달라졌다"라며 한술 더 떴다. 드디어 홍진경의 집에 들어서 멤버들은 들어서자마자 북악산 성곽 뷰가 펼쳐진 거실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주우재는 "사계절마다 여기가 다 달라지는 거냐? 한강뷰랑은 또 색다르다"라며 부러워했고 홍진경은 "겨울에 예쁘다"라고 답했다. 이에 우영은 "진짜 누나 영광이에요"라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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